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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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사진 | 일상의 기록 | Gudak | 003 | 카페 793플라워팩토리

고징니 2018. 2. 4. 20:30





1월1일에 갔던 카페 793플라워팩토리  | 발산역 카페

























 







조리퐁 조리퐁











 1월 1일에 내가 발산역에 있었던 것도 신기했고 플라워 카페에 있었던 것도 신기하고 또 만화 카페를 찾아 돌아다녔는데 모두 꽉 차있었던 것도 신기하다. 밖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카페나 건물 안에 다들 몰려 있어서 놀랐다. 날이 엄청 추워서 그런걸지도. 아무튼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그런 날인가 보다 하고 금방 집으로 향했다. 추웠던 것도 있고. 

 카페는 사람이 꽤 있었고, 춥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따뜻하지도 않았다. 인테리어는 좋았고 조명도 예뻤다.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음료는 그냥 저냥 따뜻한 맛이었다. 음료 종류가 꽤 많았고 맥주도 있었다. 꽃을 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식물이 옆에 있다는 건 좋은 거다. 아 작은 과자를 주셨던듯. 그런 소소하고 작은 마음씨가 좋다. 

 







2017년 12월 3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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